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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1.10★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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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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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1-11-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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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아시아경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이어온 3대 지수가 물가 상승과 고점 피로감 등의 요인으로 약세로 장을 마쳤다.


9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6.45 포인트(0.35%) 내린 4685.26 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24포인트(0.31%) 하락한 3만6319.98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5.81포인트(0.60%) 내린 1만5886.54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S&P500지수는 8일째 이어오던 사상최고치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별 종목중에서는 테슬라가 12% 급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역시 이날 약세가 전망된다. 여전히 투자 심리가 개선되지 못한 채 종목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슬라 급락 여파로 전기차 관련 종목군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간밤 미 증시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테슬라가 급락하고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군이 부진해 관련 종목들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부정적이다.


대체로 뚜렷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대응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중국의 물가지표에 이어 저녁에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 다는 점도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결과에 따라 채권 시장 및 외환시장 등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시장에서 한 발 물러서 광망하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개별 종목 장세의 요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현재 미국 증시는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 따른 가격 부담 및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모습이다. 전거래일 테슬라(-12.0%) 등 일부 대형 테크주들이 큰 폭 조정을 받은 것도 개별 악재성 재료를 명분으로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 더 나아가, 현재 미국 증시도 업종간 차별화, 쏠림 현상의 성격이 짙어지는 만큼 당분간 이를 추종하는 시장참여자들의 업종 및 종목 포지션 변화에서 기인한 수급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약세, 10 월 미국 소비자물가 대기심리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 비해 주가의 오름세가 미미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압력에서 기인한 미국 증시 약세 여파가 국내 증시에 가하는 하락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는 박스권 형태의 강보합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전거래일에 이어 개별 재료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맥락에서 전거래일 미국 증시 내 테슬라의 주가 조정이 컸음을 감안 시 국내에서도 전기차 및 2 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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