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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1.12★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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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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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1-11-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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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이데일리)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랠리와 대조적으로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대수익률이 높은 테마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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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인도 대안을 찾아 코스피를 떠나고 있다”면서 “9월부터 개인의 코스닥 매수대금은 코스피를 상회했고 동시에 코스피 코스닥의 상대강도는 하락세”라고 짚었다.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영향을 직접 받는 제조업에서 매크로 영향력이 비교적 작은 이차전지 소재, 미디어·게임으로 관심이 옮겨간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최 연구원은 “연초대비는 플러스지만 코스닥도 박스권 장세인데 한 달 가까이 980에서 1010구간을 머물고 있다”면서 “테마의 순환매 간격이 짧아지고 주가 변동폭도 올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망 불확실성은 증시 구도를 바꿨다. 코스피 70%를 차지하던 제조업은 60% 중반을 밑돌고 제조업은 여전히 공급망과 중국 경기 눈치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10월 반등 구간에서 복원력이 강했고 제조업 비중이 40% 수준으로 공급망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다.


최 연구원은 “코스닥은 제조업 대형주 불확실성 구간에서 대안이 됐다”면서도 “두 가지 부담되는 부분이 있는데 밸류에이션 수준과 주식 공급 증가”라고 진단했다.


밸류에이션 수준은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PER 프리미엄이 80%에 달해 바이오 비중이 30% 가까웠던 2019년 초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점이다. 현재는 당시보다 업종 쏠림 현상이 개선됐지만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완전 자유롭기 어렵다는 게 최 연구원의 견해다.


주식 공급 증가도 부담인데 주가가 과거 대비 높은 레벨을 유지하면서 증시 자금 조달이 늘어났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으로 코스닥에서 11조원 가량 주식 공급이 늘었다. 그는 “메자닌 발행금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는데 가까운 일은 아닐 수 있지만 향후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말까지는 제조업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 우려가 지속될 수 있다고도 봤다. 그는 “연말을 지나면서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코스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 대형주로의 로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어 연말로 다가갈수록 코스피 비중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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